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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해는 석류가 참 많은 따뜻한 곳
피라마을은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하지만 시계탑 방향의 언덕을 계속 오르면 그 많던 사람들이 안보이기 시작하는데물가도 점점 저렴해진다 ㅎㅎ
크레타 섬의 베네치아 양식 공관이 근처에 광장 분수가 있는데 꽤나 멋진 곳이다의외로 물가가 저렴함
아테네 공항버스가 잘되어 있어서 도심까지 가기 편하다
주변 다른 동남아 펌스트리트보다 규모는 작지만분위기는 비슷하다유럽사람들이 몰려서 조성된 술집거리는 다 비슷한가봄
이런 부스에서 종일권을 살 수 있는데 대략 7번 정도 타면 본전 이상이다.. 버스, 지하철 모두 이용 가능 카드는 단단한 종이 재질이라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구겨지거나 물묻은 손 때문에 금방 손상될 수도 있으니 관리를 잘하자 아테네는 매우 덥다 땀이 안 묻도록 조심..
돌고래 묘사한게 이집트랑 가까워서 그런지 눈매가 비슷하다
청와대는 볼 게 없다하지만 청남대는 다르다별장답게 부지도 넓고 물도 끼고 있어서 보트놀이를즐겼다고 한다
날씨를 보세요 정말 미쳤습니다 코끼리 테라스에서 사열식을 했다는데 그늘이 필요할거 같아요
캄보디아 시엠립에 있는 타 프롬 사원, 툼레이더 촬영지로 유명한데 유적지 건물을 둘둘 감고 있는 저 나무, 나무가 저렇게 큰데 너무 빨리 자라서 목재로는 가치가 없다고 한다